탭스 독해는 어쨌든 일단, 답을 확실히 낼수 있는것부터



빨리푸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많이 들어서요.





일단 파트 3를 풉니다.



독해 속도가 빨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상 infer문제는 제낀다고



하는경우,



그다음에, 파트 1부터 풀지 아니면 파트 2부터 풀지 고민입니다.



파트 1은 어려우면 정말 선택지에 답이 있나? 생각될 정도로 답 고르기 헷갈리고



시간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기도 하는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파트 2는 correct 문제가 가장 넘기 어려운 벽인데요, 지문을 잘 보면 파트 1의 거의



추측하다시피하는 푸는 경우보다는 분명히 답이 있다는건 아는데,



문제는 <지문을 잘 봐야> 한다는것. 즉 시간 많이 걸리고 에너지 소모가 파트 1보다



훨씬 많고 paraphrase 되면 이것도 답찾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요즘엔 문제가 거의 전 본문을 다 훑어봐야 풀수 있더록 내더군요 ;





모의고사로 연습해보면 파트 1풀때는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모는 적지만 늘상



께림직 하다는거. correct 문제는 덜 께림직하게 답이라는걸 찾지만



에너지 소모 많아서 팍 지치고 시간 엄청나게 많이 쓴다는것...



이렇더군요.



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탭스 독해 너무 어렵네요... 출제자님들아 제발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