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스물다섯이 되는 대딩인데요..ㅜ

몇 가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제가 토익을 6월까지 해서 895점 정도를 맞고 7월 8월 뇌가 자동차 퍼지듯 퍼져서

그냥그냥 시간 보내면서 쉬고 있네요...(정말 한심합니다..)

사실 토익 구백이를 달성하고자 하였으나 대학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정리하는 시간도 가지고 그랬었거든요..손에 잡고 있는걸 놓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학교도 사정이 많아서 이제 2학년 2학기로 복학을 하게되었네요..

과는 영문과에 다니구요..정말 저렴한 영어실력이지만..

죽어라 할 자신은 있거든요..그렇게 생각이되기두 하구요..아마 내년에는 다시 휴학하고 텝스에 올인할 것

같은데..

내년 6월까지해서 고득점 가능할까요??

토익공부하대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느리지만 깊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통번역대학원을 가려고 텝스하는 건데..

이게 잘하는 선택인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인터넷 뒤져보면 어짜피 학원다니면서 2년이상은

따로 공부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데..

정말 늦었다고생각할때 정말 늦은거 같아서..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글 올려요..

글이 그렇게 호소력이 있는거 같지는 않지만 제 마음을알아주시갈 바라며 기대해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