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지잡대생인데 인생 반전한번 줘보고자

텝스 준비좀 해보려 하는데요...

이때까지 영어 지루해서 손도 대본적 없고...

그러다보니 바닥도 정말 바닥입니다...

그나마 어렷을때 부모님이 강제로 시키신 ebs 초중급 영어회화 로 듣기쫌

괜찮았고 단어쫌 알아서 독해약간 됬었던...그런 (((기억))) 밖에 없습니다

자 본론부터 시작하면...저 텝스 두번 쳐봤는데 300후반에서 400초반 사이 나옵니다...

리스닝 170선 리딩 140선 문법 그래머 합쳐서 70~80선...정말 바닥입니다.

문법은 진짜 싫어해서 이제까지 성문이건 토마토건 해커스건 중간이상 진도 나가본적이 업습니다..

근대 영어좀 해보려하니 문법부터 막막해서 인강 뒤져서 저한테 맞는? 정말 기초적인 문법 인강부터 듣고((물론 잼있어서 이해가 쉽게 가더라구요...))

다 듣고 학원을 컨택해서 들어가서 스터디 해야겠다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저희형은 서울권 학원이 왜 사교육의 메카라 하는지를 니가 지방에있는 영어학원만 (그것도 그냥 문법을 공부하

기 위해서 다니는..)다녀서 모른다, 차라리 텝스를 준비할꺼면 텝스에 나오는 문법을 공부해야지

니가 하는 방식은 외국인이 한국어 능력시험 준비하려고 한국어에서 잘사용안하는  문법까지 샅샅이 훑고 나서

능력시험에 나오는 문법및 기타 등등을 준비하려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그러지 말고 차라리 텝스에 나오는 문법을 위주로 준비해서 ((제가 700점을 4월안으로 무조건 넘겨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빠른시간내 영어성적 만들어서 다른걸 준비해야한다라고 강추를 해주더라구요...

근대 그러면서도 형은 토익을 준비했고 지금도 토익꾸준히 하는 편이라 텝스에 관련되서 잘 모르니

이런 커뮤니티에 물어보는게 낳을것이다 라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이런상황에서 어떤게 효율적인 방안이 될까요..?

제가 생각하는 선택안은 제가 찾아낸 인강을 듣고((1월안으로)) 나서 서울권 텝스 학원((제가 사는지역은 텝스 학원 자체가 없습니다...))에 등록해서 준비((졸업반이라 시험기간 끝나면 하루종일 영어공부가 가능한 환경입니다.))

형이 추천하는 선택안은 무조건 일단은 올라와서 느껴보고 선택해라 이건데요...

영어 자체를 해보지 않다가 준비하려 하니 도저히 어떤게 낳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학원을 가서 영어 문법 공부해보면서 한번도 흥미를 붙여 보질 못해서.. 막상 학원가려니 두려움이 앞서서요, 서울권 학원이 그렇게 괜찮은지도 잘 모르겠구요...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언 및 충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