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오랜 기간 경험을 좀 알려 드리고 싶네요.

좌절하시지 않게...

전 그냥 저한테 해커스가 맞는 것 같아 해커스 입문부터 실전까지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정규반 재수강도 한번하고요.

(전 기본반, 정규반이 참 좋습니다. 그것도 3시간 짜리.. 이유는 수업의 흐름이(특히 문법) 안 끊기고 잘 이어집니다.)

해커스 입문에서 기본반의 차이 좀 큰 편이에요. 

제가 다닐때는 입문반이 첨 생겨서 그런 줄 알았더니, 현재두 그렇군요...

과제가 적죠.. 확실히...

기본반에서 많아지는데, 꼭!!!! 그날 그날 진도, 과제 분량에 맞추어  예, 복습하세요.

단어 암기 필수, 문법 그날 진도나간것 꼭 외워 다음에 시험보구요 스터디때....
시험 보시고 나면 점수 분명히 올라가 있습니다. 

저는 반하나 끝내면 50점 정도 상승이 있었던 것 같네요.. (전 쩜 안이하게 했어요..ㅜㅜ)
정말 TEPS 영어 실력은 천천히 올라갑니다.

문제는

꼭 시간 재고 푸시고, 시간 모자라면 찍고(찍는 것도 실력), 다시 review 하세요..
review때 RC 정독, 구문 분석 필숩니다. !!

저도 RC가 무지 약한데, 문제는 1. 어휘력, 2. 피상적 단어 조합 의 문제로 현재도 고생입니다.

참고로..

TEPS  799맞는 유학파 친구도 시간이 모자라답니다. (참고로 토익은 20분이 남는데요.. ㅜㅜ)

같은 수험생으로 더딘 점수 상승에 마음이 약해져 있던 찰라에 님의 글을 보니 동병상련?

의 마음이 생기네요..

(전 실력 안되는데, 실전반 들어갔다 아주 과제의 홍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힘내시고, 의지에 흔들림 없이, 강백호의 단호한 결의처럼... 꾸준하게 하세요..

ps 다 읽고 보니, 원론적인 얘기 네요... 힘내시라는 것만 빼고.. ㅎㅎ

<원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월에 기본반 해커스 수강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입문반에서 1개월듣다와서 그나마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