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텝스 공부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12월은 문제 유형만 보고 그냥 시험 쳐보자해서 시험을 봐서 딱 600점 나왔습니다.

대충 청해 230 문법 69 어휘 63 독해 250 점 정도

한 보름 정도 공부하고 1월에 시험을 봤더니 631점이 나오더군요...

청해 258 문법 63 어휘 53 독해 258점 정도 대충 적었습니다.

1월달 독해 풀면서 너무 여유롭게 풀다 보니 9문제 정도 찍어서 2문제 맞은 것 같네요...

느낀 바 독해도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느껴서 이번달은 2틀에 한 번씩 월텝 과월호 40문제씩 풀고 있습니다. 현재 7개 풀었습니다.

풀다 보니 어느정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감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하는데....

항상 시간을 재고 푸는데 correction 문제에서 시간을 줄이기가 힘들더군요..

어쩌다 보기 중에 보자마자 정답인것을 고를 경우는 제외하고는요...

다른 보기도 보면서 틀렸는지 안틀렸는지 확인해볼 여유까지는 없네요..

여기서 시간을 잡히다 보니 끝에 2문제 정도 풀 여유가 없네요..

물론 다른 part에서도 시간을 더욱 줄여야 하겠지만....

그래서 correction 문제 푸는 요령 조언 부탁합니다.

현재 지문 대충 한 번 쭉 보고 보기 내용 찾아가면서 푸는데.....오래 걸려서요..특히 한 번 막히면 2분이 걸릴 때도 있는 것 같고..머 전반적으로 독해 실력이 부족한 것이겠지만요..

제가 현재 독해 푸는 순서는

part 3 3문제 -> part 2 주제 문제 -> part 1 문제 -> part 2 correction 문제 -> part 2 infer 문제

이런 순으로 푸는데 정착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문제 푼 다음 복습은 어떻게 하나요...월텝 답지가 pdf 라서 검토하기가 정말 싫어서..

채점은 복습하는 법 부탁합니다...머 단어확인하고 왜 틀렸는지 자기의 생각의 흐름을 확인하는 것이겠지만...

그리고 월텝LC가 해커스리스닝 보다 느리던데...그냥 월텝LC를 계속 들어도 괜찮을 까요..?

해커스리스닝은 3/5 정도 한 두번은 들었는데...지겨운 감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