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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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3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 박춘구)는 이에스피평가아카데미㈜와 함께 시행 중인 ESPT (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의 11월 응시자 수가 5천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ESPT는 국가공인 영어회화 평가 시험으로 현재 하이닉스 반도체, 신성건설, 연세대학교 등에서 입사 및 승진, 입학 전형에 활용되고 있다.
박춘구 에듀박스 대표는 "최근의 영어 회화 중심의 교육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으면서 영어회화평가시험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가 인증한 국내 최초 국가공인 영어회화 시험으로서, 응시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이어 “지난 7월 ㈜에듀박스와 이에스피평가아카데미㈜의 전략적 제휴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의미있는 기록”이라며, “대규모 응시자가 동시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 시스템 확장과 함께 영업망 확대 및 법인영업를 강화한다면, 연말 취업시즌과 맞물려 응시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스피평가아카데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방식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외국어 말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부분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레듀에서 운영하고 있는 OPIc의 특허권 침해에 대한 부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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