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lem sentence A

Problem sentence B

안녕하십니까? 임한빈입니다.

오늘은 법 (modal) 조동사 ‘could’의 여러 가지 사항들 중에서도 could를 이용하여 과거에 발생한 일을 표현할 때 어떠한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 정리(1)

여기서 먼저 구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일반적인 사건’과 ‘구체적인 사건’이 각각 정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오늘의 포인트는 쉽게 알 수 가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예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roblem sentence A

I could play video game yesterday for two hours.

‘나는 어제 두 시간 동안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원어민이 이 말을 먼저 듣게 되면 아마 헷갈려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비디오 게임을 했어 아님 안 했어?’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다음 예문을 한 번 볼까요?

ex) I could play video game when I was a child whenever I want to.

나는 어릴 적에 내가 하고 싶을 때면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었어.

자, Problem sentence A는 특정 시간 (어제) 에 하나의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그 다음 예문은 과거의 불특정 시간 (내가 어릴 적) 에 불특정 사건 (하고 싶을 때마다 오락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Particular situation’ 과 ‘general situation’의 경우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포인트와 연결을 시키면 ‘전자는 could를 사용하면 안되고, 후자는 could를 사용해도 된다’ 라는 결론입니다.

Corrected as..(1)

I was allowed to play video game yesterday for two hours.

Corrected as..(2)

I managed to play video game yesterday for two hours.

I was able to play video game yesterday for two hours.

자, 바로 Problem sentence B로 넘어가보겠습니다.

Problem sentence B

I could buy new cell phone last Monday with my paycheck.

‘나는 지난 월요일에 월급으로 새 휴대폰을 살 수 있었다.’

여기 이런 경우에는 저처럼 성질이 급한 사람은 ‘그래서? 샀다고 안 샀다고?’가 바로 나옵니다. 즉, 과거 특정한 경우에 자기가 할 수 있었던 일(능력)을 얘기할 때는 ‘could’를 사용하면 애매한 대답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manage to’나 ‘was/were able to’를 사용하여 표현한다.

Corrected as..

I managed to buy new cell phone last Monday with my paycheck.

I was able to buy new cell phone last Monday with my paycheck.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해티즌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Life is half spent before we know what it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