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2.02
1. 편입전 학교는 죽을때까지 당신들을 쫓아다니고, 대부분의 기업들을 입사전을 후보다 더 중요시한다. (IVY제외)
2. 미국 기준으로 말해서 SUNY 이런데 나와봐야 대학이 해주는 것 아무것도 없다. 그냥 공부할 기회를 줘서 발전할 기회를 주는 것일뿐.
3. 아무리 좋은 학교를 다녀도 영어 못하면 미국에서 취업 절대 못한다. 설령 운좋게 취업한들 Poor communication으로 1년이내 쫓겨날 확률 100%다. 사실 이건 영어의 문제라기보다는 문화적응력과 친화력의 문제.
4. 미국에서 big4 취업안되면, 다른곳에 갈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또 한국에 돌아오게 되면 당신들이 설자리는 없다. 한국에서는 유학생 안좋아한다. 아빠아들이나 딸로 취업이 되지 않는이상 결국 다시 취업고시생이 된다.
자기가 정말 독한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다고 생각된다면 유학 가지마라. 돈쓰고 호구된다.
남들 다하는 것들에 충실해라.
예를 들어 토익900이상, 직업을 삼고자하는 관련분야에 2년정도 준비해서 정보와 자격증 취득.
이걸 다해도 취업이 될지 않될지는 운에 달렸다.
길거리에서 해커스 노란보카책 들고 다니는 바보짓 하지말아라. 나 영어 못한다고 인증하는거다.
영어에 자신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여기서 몇단어나 아는지 테스트 해 봐라.
A cappella, a la carte, a priori, aback, abacus, abandon, abase, abash, bate, abatement, abbey, abbreviate, abdicate, abdomen, abduct, aberrant, abet, abeyance, abhor, abide, abject, abjure, ablate, ablution, abode, abolish, abominable, aboriginal, abortive, abound, abreast, abridge, abroad, abrogate, abrupt, abscess, abscond, absolve, abstain, abract, abstruse, abut, abysmal, abyss, academy, accede, accentuate, acession, accessory, acclaim, acclimate, acclivity, accolade, accomodate.
이 단어들은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영어권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들이다.
혹시 아는것이라곤 abandon, abbreviate, abroad 이런 단어들만 알고 있다면 반성해야한다.
결론적으로 먹고 살만하고 집에서 여유가 있어 자발적으로 미국으로 보내는게 아닌 이상 가지마라.
투자대비 아웃풋 안나오는게 유학이다. 정말 절박하고 절실한 사람들만 유학을 가길 바라고 편입보다는 차라리 신입생으로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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