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교 대부분의 시험 전형은 영어 및 전적대학 성적과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각각의 비중은 학교마다 약간씩 차이가 나므로 각 학교의 입시요강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어느 학교이던지, 대학 성적과 면접은 절대 대다수의 학교가 기본점수가 있어서 그다지 많은 점수

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전형에서는 영어 한두문제로 성적에 따른 점수손실을 커버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영어가 최종적으로 관건이 되구요..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집중적으로 매달리고 있습니다.

편입영어의 수준은 일반적으로 토플보다는 약간 상위, gre보다는 하위 정도에 속한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편입 경쟁률이 심화되고 수험생의 영어실력이 조금씩 향상됨에 따라 영어의 난이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의 학교들의 경우 각각 영어 출제 방식이 다르구요.(토플,토익,고시영어,G-Telp등등...)

따라서 무작정 영어공부를 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기출문제를 구하신 후 잘 분석하셔서 이에 대비한 전략을 짜시는것도 좋을 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토플유형의 학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토익은 사실상 편입시험과 많은 관련성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토플과 고시영어형식에 가깝기 때문에 아주 소수의 학교들만이 토익스타일의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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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공부의 목적이 편입이라면, 편입에 출제되는 공부를 하셔야지 않을까요???

시간도 많지 않고 난이도가 쉬운것도 아닌데요. 그렇지만 진정한 실력을 키울려면

회화나 토익에서 나오는 비지니스 표현도 같이 공부해보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