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준비생입니다..학점이 3점초반이라서 작년부터 자격증 공부하고..



이번년초반부터 토익점수 준비중입니다



제 미숙한 행동으로 알바를 겸해서 1월-2월 해커스입문다녔는데 한번도 안빠졌는데



제가 공고를 나와서 그러는지 이해불가능에 예습복습 장난아니게 오래걸리더라구요



썡초보여서요 ㅜ.ㅜ 그래서 3월말부터 1개월동안 이해도안되는 그래머스타트 붙잡고



했찌요..일은 그만뒀구요 바보같이 기초도없는놈이 일과 병행할려고 했더니 ㅜ.ㅜ



4월달부터 독한맘품고 입문반 다시 듣고 토마토 마스터했습니다.



이때도 단어 외우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예습 복습을 전혀 못했으니깐요



5월달 독학하고 마스터했습니다.점수가 200점때에서 500나오더군요 ㅜ.ㅜ



6월달에 기본반 들었는데 너무 빡씨고 거리가 왕복4시간이라서 떄려치고



해커스 알씨 엘씨 + 챔프 끊었습니다.



어느정도 안다 싶었는데 하루에 알씨 엘씨 한챕터씩 어휘까지 총6강까지 듣다가



2일하다 지쳤습니다.컴터앞에 3시간동안 앉아있으니 ㅜ.ㅜ



그래서 한챕터씩 제대로 보자하고 40일동안 2번씩 복습하는걸로 맘잡았습니다.



근데 6월달 헤이헤지고 할수잇나 걱정돼서 피시방 다니고 술마시고 휴~~



이제 내일이면 7월이고 6번의 시험이 남아있습니다.



학점이 낮아서 최소 700에서 800은 나와줘야되는데...



집에서 어려운데 공부한다고 대출도 받아놓고 1월달부터 지금까지 500이란 점수밖에



못만들고 제가 멍청한건가요??아님 너무 공부를 안해서 그런건가요.. 휴~



제가 진짜 해커스 3회독하고 모의고사풀고 여기 정상샘 재연샘 대비셤강의만 보면



할수있을까요..750...이숫자가 제 인생을 가로 막네요..



냉정하게 평가해주세요...750 어떤분은 어렵고 어떤분들은 쉬운 점수라던데..



이제 기초는잡힌것같습니다..





따끔한 충고와 공부방법좀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ㅜ.ㅜ



이사이트 중독돼서 하루에 4번은 오는것같네요....아나...



친구와 인터넷과 술을 끊어야되는데 한심하네요



학원다니고 싶어도 집이 멀어서 4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