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사는 24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지방의 4년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사 편입을 고려중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인제서야 편입준비하는건 늦은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

 네.. 저도 압니다 늦어도 많이 늦었다는걸,,,

근데 제가 대학 졸업하기 전에 교수님께서 학사편입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신 관계로 혼자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이렇게 늦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ㅜㅜ

(핑계거리가 아니고 사실입니다)

사실 저는 편입은 생각도 안하고 토익점수 올려가지고 취업을 할려고 했으나

저도 너무 갑작스럽게 결정한지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학사편입 하고 싶은 학교는 제가 사는 지방에 국립대가 있습니다.

(제가 편입하고 싶은 과는 사범대 개열쪽,,,)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 대학을 들어갈 정도의 실력이 되면

서울의 서울대나, 연세대, 고려대 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한 대학과 견줄 실력이 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말인데

1. 늦은건 알지만 남은 4개월이라도 주위 연락 다 끊고 열라 빡시게 할까요??

2. 아니면 우선은 하던 토익공부 더해서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다가 내년에 편입준비를 할까요??

저도 편입시험이 토익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렵다는 건 익히들어서 압니다만

도저히 혼자 결정을 내릴 수 없어서 선배님들의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긴글을 올립니다,..

추가 : 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4개월동안 정말 빡시게 하면 합격할 확률이 70%정도 된다고 했는데 가능할까요??

도.와.주.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