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대학교..기말고사 한창입니다...^^..

학생들이..다..그런 것은..아니지만..

책상에 적어놓은 원시적인(?!) 방법부터 시작해서..

고수반열인 컨닝페이퍼 만들어서..컨닝 하는 학생들이...제법 많더군요..^^..

근데.....컨닝을해서..A학점 or B학점을 받아야 할까요?

아님..양심적으로 시험을 봐서..백지내고.........

(공대쪽은..제대로(?!) 공부을안하면..백지내기 딱..좋은 케이스입니다..^^)

F학점 받고 1년이 흐른 뒤인..재수강해서..시간낭비을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지금까지..수도 없는 시험을 보면서..

컨닝을하다가..걸린 케이스....딱 한번..봤습니다!..OTL..

시험장에 들어온 교수님이나 조교들이..컨닝을 하는 학생들..

잡을 의지가 없는건지..몰라서 안잡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컨닝때문에 좋은 점수 받아서..좋은 점수 학생들을..보면서..참...배가 아프기도 하고..ㅠㅠ

누군....공부한거 기억이 안나서..쩔쩔매고..시험문제 틀리고..좋은 점수 못받고...1년 지나서 재수강을

하는 처지이고.....OTL..

컨닝하는 학생들..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ㅠㅠ

교수님들은..컨닝하는 학생들을 F학점 때려야 하고....

정당하게 시험보고(잘보고 못보고 떠나서) 출석 100%하고,레포트도 내고 하는

양심적인(?!) 학생들에게는..A,B학점까지는 아니더라도..C+학점정도는..줘야 하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