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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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라 페이네타에서 열린 스페인과 원정경기에서 1-6으로 졌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2분 디에고 코스타에게 선취골을 내준 뒤 이스코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9분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코너킥 기회에서 헤딩 슛으로 만회골을 뽑아 전반을 1-2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아르헨티나의 악몽이 시작됐다.
스페인 이스코와 티아고 알칸타라의 골로 점수가 1-4로 벌어졌다.
후반 28분과 29분에 이아고 아스파스, 이스코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경기는 1-6까지 벌어졌다.
이날 스페인은 유효슈팅 6개를 모두 골로 연결했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는 근육피로 여파로 결장했다. 교체명단에서도 빠져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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