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12
눈 지긋이 감고, 휴식을 취할 때 고양이는
식빵 굽는 자세를 취하곤 합니다.
꼭,
네 발을 접어서 식빵 모양처럼 웅크린 자세를
하고 있어서 식빵 굽는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의 식빵굽는 자세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해요. 경계하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아프거나
심심할 때도 식빵굽는 자세를 취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양이만의 특별한 식빵굽는 자세가
집사들의 톡톡 튀는 낙서를 통해
'소소하면서도 확실히 재미있는 소재'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평온했던 식빵 굽는 자세가 어떻게
변화했을지 확인해 볼까요?
▼ 식빵굽던 고양이는 독서 삼매경, 방해금지!
똑똑해 보이냥?
▼ 식빵굽던 고양이 스케이트보딩 중 ㅋㅋ
달려~ 달려~ 냐옹이 달려~
멍때리는게 아니라냥!
식빵 굽는 고양이의 '소확행'
(세상 귀여운 짤)
▼ 식빵굽던 고양이~ 풍덩풍덩~
헤엄치는 중 (떠들썩~ 떠들썩~)
제~ 물? 싫어하지 않았어?
▼ 식빵굽던 고양이는 마법사의 마술에 걸려
반려묘가 됐데~ ㅋㅋㅋ
▼ 식빵굽던 고양이 급작스럽게~
평행봉 선수가 되어버림 ㅎㅎ
▼ 식빵굽던 고양이 그루밍 아닌~ 문질 문질!
구석구석 걸레질 중 ㅋㅋㅋ
▼ 식빵굽던 고양이 무도사도 아니고,
구름 타고 하늘을 날고 있다냥~
▼ 식빵굽던 고양이 헤어캣 되당 ㅎㅎㅎ
▼ 핑쿠공주가 된 식빵굽던 고양이
▼ 캣셔니스타 슈퍼모델이냥 ㅎㅎㅎ
▼ 식빵굽던 고양이, 렬루 바케트 되다.
▼ 식빵굽던 고양이, 인간에 대해서 공부 중!
캔따개 말고 또 뭘?
▼ 식빵굽던 고양이 난데없이
영웅 배트맨이 됐다냥~ ㅋㅋ 야옹~
한편, '식빵굽던 고양이의 소확행 짤' 이야기는 boredpanda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내용/출처 : art-sheep, boredpanda
EdiT 박기형 cook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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