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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8
24살짜리가 밥 못먹고 여동생이 차려줘야 밥먹는건 뭔지..;;
집에 혼자 있으면 그냥 굶고 있음.
아니면 여동생한테 배고프다고 투정부림.
솔직히 자기가 하려는 생각만 있으면 왜 못함? ㅎ
귀찮으니깐 하지 않는거지.
혼자서는 라면도 못끓여 먹어서 어머님이 항상 끓여주신다는..;;
밥은...늦게 들어오면 항상 어머님이 수저까지 물까지 다 떠주시고..
알아서 받아먹으면 됨.
그리고 밥 다먹으면 설거지 하는거 까진 바라지 않으니 제발 싱크대에 자기 먹은 그릇쯤은
갔다놔야 하는데 그냥 먹은거 식탁에 두고 나오기.
반찬뚜껑 안닫기.
진짜..뭥미..;;
어머님 말로는 남자가 그런걸 어떻게 하냐고 ..;;
남자 대학생들은 대학생이 되서도 혼자서 밥도 못차려 먹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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