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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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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30
설대 경영,사회과학계열, 연고대 경영까지는 가려고
반수하다 부모님한테 걸려서
오늘 정면으로 부모님하고 담판지은 결과
결국 반수는 접게 됬다........
부모님 지원 하나도 안해준다 하고 등록금도 니가 알아서 내라 하고 .ㅡ.ㅡ;;
아...... 지금 기분 진짜 뭐같다...
대학같지도 않은 아무나 들어가는 고려대 국제어문학부에서 청춘을 썩혀야 하다니..ㅡ.ㅡ;;
수시에서 안되면 진짜 초 암울,,ㅠㅠ
설사과, 설경 최소한 연경 고경까지는 가고싶었는데..
내 주변 친구들이 재수해서 설대 가는거 보면 진짜 배일이 뒤틀리고 심장이 터져버릴 거 같고.
지금 진짜 나보다 못했던 애들이다 설대 갈까봐 두렵고..
인생이 왜이리 거지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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