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요토미가 전국시대이후 강성한 군사력을

가지고 조선을 침공한것이 1592년 4월13일..

임진왜란의발발이었다..

그들이 개발한 조총이라는 신무기로 파죽지세로

밀어붙여 단 18일만에 서울을 차지했다..

조선은 건국뒤 200년동안 큰전쟁이없었고 변방으로는

여진족과 왜구들의 노략질로 힘이 소진되어있었고

왜구의 침입을 예상하지못한 판단미스로 군사력을 강화

하지못해 더 힘없이 당하고있었다..

그뒤 의병들의활동과 관군과의 협동 명나라의 원군등으로

조금씩 수세에몰리던 일본은 협상을제안한다..

조선은 협상에임했지만

일본의 꿍심은 나중에 드러났다..시간벌기작전..

여전히 조선에서 물러나지않고 있었던 일본은

1597년 힘을 재정비해 정유재란을 일으키며

다시 조선장악에나선다..

무려 7년이라는세월동안 조선은 일본과 전쟁을했고

도요토미의 죽음으로 철수를한

일본은 이 전쟁으로 어떤이득을 얻었을까..

우선 일본국내에서 주체할수없던 군사력을 외부로

돌려 국내의불만을 잠재울수있었고 조선에서

수탈했던 문화재들.. 인질들.. 물자들..

그로인해 조선은 한마디로 피폐해졌다..

지금 일본이 한국에 대해 고개빳빳이 세울 어떤 근거도

없고 지난 근대사의 일본의 조선식민통치에 대해 오히려 한국을

근대화시켜주었다는 뻔뻔한 말장난으로 한국인들의 부아를 돋구는

행위는 한마디로 비열함의 극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