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근데..
|
조회 1835
| 추천 2
이 게시판도 그렇고, 어느 인터넷 게시판이든
학업, 취업, 자기계발 등등... 에 관련된 게시판에는 '학벌' 이야기가 끝이질 않더군요.
특히 그 이야기의 대부분은 '인서울' 학교와 '지방대'학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구요.
전 인서울 중하위라고 불리는 숭실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 솔직히 정말 사회적 인지도가 탁월한 학교가 아닌 이상은 인서울이든, 지방에 있든 우리나라같
이 작은 나라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여러 글들을 읽어 보거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하위라도 인서울인 저희 학교 같은
곳을 지방의 우수한 국립대보다도 선호하는 편인것 같더군요.
대체 언제부터 인서울 대학의 인지도 혹은 선호도가 이렇게 높아진 거죠?
제가 알기로 예전에는 지방이든 서울이든 대학 자체의 내실이 중요했었던 것 같은데요..
또 그 선호도 혹은 인지도가 비슷하거나 약간 지방 국립이 높은 정도라면 인서울이 라는 간판을
가진 대학이 높은 이유는 머죠?
정말 궁금하네요.
댓글 5개
추천 2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5,507개(266/184페이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