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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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수능 완전 말아먹고 경기도권대학 다떨어지고, 흔한말로 지잡 충북대 왔습니다....
입학했을당시 뭐 국립대고 하니깐 열심히 할생각으로 대학생활 했지요,,, 그런데
다니다 보니깐 우물에 갇혀 나도 모르게 지방촌놈이 되는 걸 느껴어요,,, 서울친구들 보면 취
업시즌 되면 삼성 엘지 현대다 해서 리쿠리팅 이런거 와서 정신없다고 하는데 울 학교는 아!~~
정말!!! 애들 수준도 솔직히 안습....
지들이 뭐 서울학교 어디 붙고 왔다는데 겉으론 그래? 그러고 속으로 지랄하네... 하지요,,,
지나가는 학교 개도 웃지요... 애들이 단순해서 그런지 구라를 쳐도 어이없는 구라만 쳐대고,,, 짜
증나~~ 암튼 그래서 서울친구들과 대화자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늦은감이 있지만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결정적으로 이게시판에서 혼자 답글달고 하
는 지방훌리를 보고 저런 인간들과 같이 학교 다닐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충북대에서 경원대정도만 가도 성공하는거겠죠? 편입경험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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