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하이, 포공, 카이....
빼고는...
사고쳐도 안없어지는 재단 빵빵한 대학...
이번에 로펌유치하는 대학
졸업하고 아무일이나 해도 끌어줄 선배있는 동문 빵빵한 대학(성격 더러워 인맥 못쌓겠다.GG)
국가에서 인정하는 기관들 들어가 있는곳..
(연구소라던지, 학군단이라던지(자기가 몸담고 있지 아니한경우.. GG))
병원돌리며 돈버는 대학....(역시 자기가 병원못가면 GG)
(참고로 대학도 과가 조낸 후지거나 적성에 조낸 안맞으면 GG, 학교다니다 사고쳐서 쇠고랑차도 GG, 사고쳐서 애 낳아도 GG(이건 정신 차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드만..))
등등의 순으로....
집안이 밑바탕 되거나 자신이 특출난 재주가 있다 혹은 빵빵한 줄이 있으면 이역시 별 상관 없고
사회나와서 좋은곳 취직하면 이 역시 아무 상관 없다..
서연고 나와서 빌빌 거리는 넘들도 있고 지방 2년재 잡대 나와서 존경받으며 일하는 사람도있다
학벌 지X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고, 주변에 좋은사람 만들어라..
자격증 토익 등 학교보다 더 객관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무기를 만들고
사람들과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라..
얼마전 모 은행 지인 면접 人이 서류전형 넘으면 다 비슷하다고 자기학교 동문 뽑았단다..
배움을 목표로 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취직 때문에 들락날락하는거 아닌가?(아닐수도 있겠네..)
수많은 길 들중 한가지 길을 가시고 도토리 키재기 하고 있는거 보니 한심하다..
좁든 넓든 길이 흙밭이든 아스팔트든 목표가 정해져 있다면 어떻게는 갈 수 있다..
정신들 차리기 바란다..
이런 술마시고 글쓰니 본래 글 쓴 의도가 머였는지 기억도 안나는구만..
여기서 쓸데 없이 노닥거리는 사람도 한심하고 나도 한심하고...
너희들은 나처럼 되지 마라..
(어르신들 제외.. 개념있는 초중고대딩도 제외.. 직딩이라도 나처럼 정신 못차렸으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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