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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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대.. 그냥 이름없는 지방국립대 화공과생입니다^^
인서울은 다들 대기업을 겨냥하지만 여기서는 선배님들중 이름있는곳으로 가신분이 1% 입니다.
이런 암울한 현실속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인서울은 학벌만으로 평가받고있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정말... 저희과 학생들..지국대.. 공부안합니다..토익..안본애들이 과반수이상이고..관심도없으며 취업은 어떻게든 돼겠지라는생각들.. 저와 마음맞는 애들만 이 난국에서 벗어나보자고 땀나게 하고있지요...
머든지 인서울 위로 스펙을 맞춰도 될지 안될지 모르는상황에서...
이사이트보면 800점은 그냥 맞는점수고 900대이상되야지 조금 공부좀했구나~~ 이러는 분위기더군요.. 보면 거의다 인서울학생... 부럽습니다 그런분위기..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인서울에게 경쟁력을가지려면 더 열심히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아예포기해버리니 기업 인사담당자들도 어이가없겠죠..
어려운형편에 지국대 온걸 후회한적은 없었지만..요즘에는 후회합니다.. 인서울 여러분들 부럽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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