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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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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학이 서울시립대이다.
이곳 대학생은 사립대학교의 반도 안되는 등록금으로 4년제대학의 학위를 딴다.
심지어 공립대인 서울대학교와 비교해서 더 싼 등록금을 무려 4년간 아무런 조건없이 반값에 다닌다.
심지어 생활 전액 보조로 4년간 학교를 다니는 공무원 자제도 보았다.
시립대는 서민을 위해 만들었으나...
정작 이를 알고있는 공무원자제들의 전유물이다.
서울시립대는 양심도 없도.
싸가지가 없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민이면 방문할수 있어야 하는 곳이 도서관이었다.
그러나 외부자방문을 막고있다.
그렇다면... 등록금도 이제 정상으로 내고 다녀야 하느것 아닌가
하지만..
절대 그럴생각은 안하고.
권리만 내세우고 함께 써야할 공간마저 독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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