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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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학생인데요...
한국대학 실상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좀 알게됐어요...
근데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부럽기도 합니다) 학점입니다...
한국은 대부분의 대학의 학점에 엄청 관대하고 후하더라고요...
공부가 쉽다는 말이 아닙니다...
성적이 잘 안나온 과목은 재수강하면 원래 성적이 없어지고 새 성적으로 대체된다고 하더군요...
우와 이말듣고 정말 너무너무 부러웠습니다...ㅠㅠ
솔직히 이런 실상 속에서도 3.5를 못넘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모든 과목을 C 이하로 깔지 않은 다음에야...한두과목 망한건 계절학기로 복구가 가능하니...
아..그냥 요즘 학점때문에 고민이 많은 유학생이라 한풀이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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