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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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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잔재는?
몇일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깜짝 놀라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대학생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잔재.. 라고 하기보다는
저부터 일본어 잔재를 너무 많이 쓰고 있고
문제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뭐.. 이제 외래어가 범람하는 시대는
상관 없지 않나 싶다가도
왠지 그러기엔 자존심이 상한다고 할까요..
뭔가 애매한 기분이 드는것또한 어쩔수 없네요.
망년회 고참 기스 간지 노가다 땡땡이무늬
이런 단어는 정말 깜했어요..
대충 알고있는것들도 있지만
이건 아닌것같은데 하는게 맞는건
저도 놀랍네요.
일본어 잔재에 대한 국민의 무관심...
정부의 무관심.. 언어문화 자체에 대한 무관심 일본어 잔재에 대한 교육빛 홍보부족..
이중에 한가지도 떳떳하게 이야기 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지만..
과거사 청산이 되지않은 상황에선 .... 뭔가 마음한구석에 휑한 바람이 부는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자두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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