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부산대는 솔직히 상위 30%는 서울/연고대와 비슷합니다.
요점 지방에 태어난 사람들은 부모가 사업이나 장사를 하지 않는 한
지방 거점 대학에 가겠죠? 돈 많은 부모라면 모를까, 애들 두 명 이상을
대학 보내기가 싶지 않겠죠. 지방 거점 국립대를 가면, 등록금이 반이고,
상위 30%는 거의 장학금을 받기 때문에, 과외라도 하면, 돈 한푼 안써고
대학 나올수 있는데, 왜 서울에 보내겠어요?
그리고, 경북/부산대 정도면, 대기업 취업에서 서류 통과에 학교 네임벨류 문제
없는데, 부모 입장에서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학교에 구지 보낼 이유가 있을런지...
제같이 생각하는 사람중에 반에서 3등 내의 애들도 부산대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법대의 경우 선배층이 두꺼워 사시 합격률이 국내에서 5위 학교 정도 되
고, 공대의 경우 상위 10%로 안에 들면,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에 특차로 쉽게 입학하는데,
왜 서울 학교가 메리트가 있다고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입학 성적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경북/부산대의 경우 30%를 빼면 다른 학교 처럼 물론 낮은 점수
입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애들은 경북/부산대에서도 중 하위 애들로 분류되기 때문에
장학금 혜택도 없고, 그냥 상위 30%에 그냥 편입해서 학교 네임벨류 타는 애들입니다.
그런 애들을 기준으로 저희 학교를 무시하는 발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울대를 빼고, 다른 학교들과 비교 되는 것도 그 만큼 30%의 애들이
어디를 가나 잘하기 때문이죠... 이 애들은 반에서 1등급을 받고 들어 오는 애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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