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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보다더중요한빅뉴스

불꽃 | 조회 65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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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그 소리 없는...


 


저는 강가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한 노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노인의 모습은 창이 둘러진 밀짚모자 같은 것을 깊게 눌러 쓴 탓인지
얼굴의 윤곽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무엇인가에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강가에서 허리를 숙인  
모습으로 강가에서 무언가에 집중하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의 모습에서 엄숙하고 경검함이 풍겨져 나오는 것과  
이상하리 만큼 조심스럽고 또 비밀리에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발치에서 그 노인을 바라보던 저는 점점 그 노인과 나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노인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니  
그 노인은 강가에서 금을 채취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한눈에 보기에도 노련하고 숙련된 사금을 채취하는 장인으로 보여졌습니다.
그 노인은 조심스럽게 체질을 하며 모래속에 숨겨진 금(사금)을 채취하고 있었습니다.
쉬임없이 그 노인은 그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해가 질 무렵 그 노인은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채취한 사금을
가슴속 깊은 곳에 넣었습니다.
한줌도 되지 않는 아주 적은 양의 금이었으나
조심스럽게 품에 안고는 그 노인은 그 강가에서 소리없이 사라졌습니다.

그 노인이 사라지고 얼마되지 않아 고요하던 그 강은 범람했습니다.
고요하고 한적하던 강가에 일순간 공포의 먹구름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성난 강물의 기세는 정말 두려움 그 자체 였습니다.
무엇이든 삼킬 것 같은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강 주위의 모든 것들을 쓸어갔습니다.
강가의 모래들이며 자갈들이며 수풀들과 제법 커다란 바위들과 나무들도
모두 다 뽑혀져 물살속에 사라졌습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쓸려가는것 같았습니다.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한 강은 공포와 혼란의 소용돌이속에 멈출줄을 몰랐습니다.  
거침이 없었고 보는 저로 하여금 움직일 수조차 없는 두려움과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범람한 강의 중간중간에 있는 커다란 바위들이 눈에 들어와 보였습니다.
그 바위들은 그 강한 물살에 맞서 조금도 요동치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물살의 방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공중재림(휴거)에 관한 나의 메세지란다.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 않았느냐?
나의 공중재림 또한 이러할 것이니라.

전 지금껏 온 세상이 떠들석하게 그리고 누구나 알수 있도록 공중재림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전 이 환상으로 인해 많은 것들에 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 노인(공중재림 하실 예수님)은 무언가 아주 비밀스럽고 조용히 일을 마치고
그 강가에서 사라지셨습니다.그 노인이 채취한 사금(정금과 같은 신실한 주님의 신부)을
가슴 깊이 품고서 인기척하나 없이 정말 감쪽같이 사라지셨습니다.
극히 적은 수의 사람들이 휴거에 동참할 것이며 이들은 보지 않고 믿는자들이며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남을 것인데 남은 자들은 보고 믿는자가 될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노인에 관한 환상과 바로 이어지는 강의 범람은 7년간의 대환란을 의미하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무엇이든 뽑혀져 나가는 그 강물의 기세에 두려움외에는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정으로 나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있지 않은 많은 교회와 사람들이 이 강물속에 휩쓸려
사라질 것이다.그러나 이 급박한 혼동의 시대에도 구원받는 자가 있을것이다.
그 강물이 정말 엄청난 기세로 불어나 밀려들지라도 그 강에는 그 강물에 흔들리지 않을만큼의
커다란 바위들(교회들,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 바위아래에 공중재림때 들림받지 못한 많은
모래(휴거되지 못한 교회와 성도)들이 그 바위를 의지해 그 강물을 견딜수 있으리라.
그러나 그 일도 너무나 힘겹고 견디기 어려운 일일것이니라.

주님 이 땅에 남지 않게 해주옵소서 ...
긍휼을 베푸시고 공중들림 받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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