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내려와서 쉬고있는데..토익에 목숨걸고있는 내자신이 한심해지기 시작해따.

옛날에 모르고 지냈던 것들....동네에서 나름 좋은대 갔다고 생각한  내가 멋모르고 생활한게 잘못

된 생각을 하고 내가 이렇게 한심해보이기 시작하는 것은 그동안 나보다 잘난 동내 선배나 후배

를간과 해버렸던 것이 었다.. 나도 이제 4학년이고 나름 취업준비한다고 빡세게 공부한다고 생각

하는데 오히려 내가 갑자기 비천해 보였다..이유는 동네에서 경찰대나 육사출신들 후배들은 지금

나보다더 어린 나이에 돈벌고 잘나간다는 애기를 들었을때..내가 아무리해도 이것들을 이길수있

조건은 사시합격 뿐이라는걸 알았을떄..내 자신이 한심해진 다는것을 느낀다. 아무리 여기서 이

사람들이 대학잘낫다고 서열을 젠들 잘나가봐야 대기업 물건하나 팔라고 노력하는 일개의 사원

일 뿐이라는거다..하지만 국가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국가에 대한 혜택이란것을 다받아보며 살

아가는 사람들하곤 분명차이가 날것이다..이런생각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비천해지기 시작한다.

 아무리 토익을 열씨미하고 학점이 좋고 대학이 좋은들 명예란 없따. 국가의 상급자가 아닌한,

따라 잡을수있는 길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균관대가 아닌이상 머잘났고 그럴필요도 없는 

것이다..단지 우리에겐 희망은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는 것뿐..젠장..

생각해보시요..자신의 주위에 후배하나가 경찰대.육사 나와서 자기보다어린 애들이 잘나가는 모

습을 이젠 부럽다..애들은 토익이 머야 이런데..ㅋㅋㅋㅋ 돈주고 학교 다녀...ㅋㅋㅋㅋ

이러면 당신들은 머라할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