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자격증이 많다는게 사실인듯 하다...

나역시 그러니..원...

본인은 인서울 하위권 단국 숭실 세종 명지 라인(서열 상관 없음 생각나는대로 적은것)

학교가 낮을수록 취업에대한 미래가 더욱 불투명하고.내가 적성에 맞다 싶으면 그 직업은 학벌을 좀 보는 곳이고...어디를 딱 짚어서 취업하고 싶은곳은 있으나 그곳이 날 받아주지 않을것 같기에..마치 어디를 갈지 모르는 미로속에 있는 기분...근데 그 미로가...무슨..어디.대기업취업은 걱정 안해도 되는 상태에서 어디를 갈까 하는..흔히 상위권 명문대 학생들이 하는 행복한 고민 이런게 아니고.. 미래 자체에 대한 막연함 ...

여기저기..찔러 볼곳을 위해 자격증 공부에 열을 올리는 나도 참...

한심하다..

지금 대학2학년인데...자격증에 토익공부에 회화공부에..아주 힘들다..

학교레벨이 높았어도 최소...외대나 경희대 시립대 정도면 되도..(해토분들한텐 여기도 별로라고 생각하시겠지만..전 아니건든요.;;)자격증같은건 신경을 쓰지 않을텐데

이건뭐...자격증 하나가 아쉬울 처지니..

그러면서 그많은 자격증을 따면서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학교레벨이 낮으면 자잘한 자격증만 많아서 나중에 신문에서 자격증 몇갠데 취업안된다 이런부류가 내가 될듯해서 공부하면서도 불안하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