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까 학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렇게 순서로 올려놓은 사람. 당신을 뭐라고 하는줄 아삼?

인생의 실패자 라고 하는거임.

뭔가 울타리가 쳐져 있으면 그 울타리 안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을 울타리 밖에서 마치 비웃듯 냉소를 띄

며 조소를 띄는 당신같은 사람을 쓰레기 하고 하는거임.

혹시 이 중에 지방대 분들 있으면 꼭 보세요.

참고로 야근하면 1시간당 1만원수당이 나오는 s전자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교는 한양대 공대를 나왔구요.

 음. 뭐 제가 주제 넘게 이런말 해서 재수없을지는 몰라도 나름 직장에서 거의 6년이 되어가는데, 요세 다시

토익 준비하느라 이 사이트를 오게 되었습니다.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방대라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다면 얼른 어깨피시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아까 저런

사람들의 유형이 보입니다. 특히 학벌좋은 사람들의 경우 자기는 마치 다른사람과는 다르다는 듯한 느낌의

비웃는듯한 조롱섞인 냉소. 뭐 대기업에서 어짜피 연줄없으면 아웃이라고 하는데 요세 다 필요 없습니다.

제 후임중에도 지방대가 일 더 잘하고 확실히 성격도 더 좋고 일 싹싹하게 잘 합니다.

요세 인맥이다 연줄이다 진짜로 다 필요없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하면 되는겁니다.

확실히 좋은학교 나온넘들은 지들끼리 뭉치는데, 어차피 그 중에서도 성격구리면 자연스럽게 왕따 크리로

가는것 같습니다.     좋은학교 나왔다고 되는 세상이 이제는 절대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슬기와 지혜가 어쩌면 학벌보다 더 중요한 시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