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w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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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구들 중 2명이 합격했는데
한 명은 이름 대면 다 아는 인서울
한 명은 수능 망했다고 외국대학 갈 거라면서 ㅈ대+외국대학 연계 프로그램 면접 본 거 합격
축하하는 마음이 먼저 들긴 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ㅋㅋ
솔직히 평소 성실도로만 따지면 본인들한테 무리일만한 곳을 붙으니까 배알 꼴리는 건 사실이에요 ㅠ
맨날 놀러 가자 하고 어디 가자 하던 애들인데..
수시가 좋긴 좋네요
아 젠장 진짜 친구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부럽고 질투나요 ㅋ 제가 못된 거죠?
아직 수시 발표도 다 안 났고
수능 조져서 재수 준비하는 애도 있는데 그걸 앞에서 자랑하듯이 말해야만 했나 싶고
괜히 야속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부럽네요 인생 쫙 폈네
둘 다 집도 잘 살겠다
뭐 후자인 애는 형편 넉넉한 거 아니까 부담 없이 외국 간다고 하는 거고 대학 입학도 확정됐으니
괜히 영어 영어 하는 게 아님
한 명은 외국 다녀온 경험 살려서 수시 넣은 거고
다른 한 명도 어릴 때부터 외국 다녀온 거 있으니 외국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한 거겠죠
제 동생도 나중에 유학이나 보내야 할 듯
저 진짜 찌질쫌생밴댕이소갈딱지에요? ㅠㅠ
한 명은 이름 대면 다 아는 인서울
한 명은 수능 망했다고 외국대학 갈 거라면서 ㅈ대+외국대학 연계 프로그램 면접 본 거 합격
축하하는 마음이 먼저 들긴 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ㅋㅋ
솔직히 평소 성실도로만 따지면 본인들한테 무리일만한 곳을 붙으니까 배알 꼴리는 건 사실이에요 ㅠ
맨날 놀러 가자 하고 어디 가자 하던 애들인데..
수시가 좋긴 좋네요
아 젠장 진짜 친구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부럽고 질투나요 ㅋ 제가 못된 거죠?
아직 수시 발표도 다 안 났고
수능 조져서 재수 준비하는 애도 있는데 그걸 앞에서 자랑하듯이 말해야만 했나 싶고
괜히 야속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부럽네요 인생 쫙 폈네
둘 다 집도 잘 살겠다
뭐 후자인 애는 형편 넉넉한 거 아니까 부담 없이 외국 간다고 하는 거고 대학 입학도 확정됐으니
괜히 영어 영어 하는 게 아님
한 명은 외국 다녀온 경험 살려서 수시 넣은 거고
다른 한 명도 어릴 때부터 외국 다녀온 거 있으니 외국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한 거겠죠
제 동생도 나중에 유학이나 보내야 할 듯
저 진짜 찌질쫌생밴댕이소갈딱지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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