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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토익 운영방식 자체가 상술입니다.

뉴비 | 조회 160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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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점수 산출 방식이 절대적 상대평가"라는것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주체측에서 일체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기때문에 아닐수도 있지만요..


 


문제마다 차별된 배점과 여러 팩터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중복없이, 쭉 줄세워놓고


점수를 준다는게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요 ?


 


 


토익에 골머리를 앓고 계신분. 열이면 아홉은 재미로 본다던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보시는분이 아닐겁니다. 기업이나 대학등의 요구점수를 얻기 위해 토익을 보고 계시죠.


 


요즘 많은 기업과 대학/대학원 등에서 토익 700~800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점수 산출 기준은 "절대적 상대평가"입니다. 그럼 문제가 되는게 무엇인지 살펴보죠.


 


사람들을 쭉 줄세워놓고 그 %에 따라서 점수를 주는데, 그럼 애당초 시험을 보기전부터


몇 %이상의 사람들만 700점 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확정이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도 그해 그달에 보는 응시자들의 수준에 따라서 자신의


점수에 변동이 있기 마련이죠.


 


운좋게 점수 넘겨서 통과한 사람이 있고 통과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통과 못한 사람은


또 다음달에 새롭게 점수를 얻기 위해 토익에 발을 붙인 사람들과 경쟁합니다. 이번 경쟁에도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 되어있죠.


 


결론은, 매달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이 아닌 상대적인 실력의 차이로 자신이 넘어야 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한정 되어 있습니다. 채점 기준이 절대평가라면, 이런 일이 없이 객관적으로


어느 실력 이상이면 인원수에 상관없이 필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토익토익을 외쳐대고 많은 사람들이 점점 토익에 더 몰리는데, 지금의 기준은


사람이 얼마나 몰리던간에 토익 면죄부를 줄 수 있는 인원은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물론 응시자가 많을수록 %당 사람이 늘기는 하지만 시험보는 인원에 비해 늘어나는


700이상 %의 인원은 턱도 없이 작다는겁니다.


 


 


절대적 상대평가라는 기준이 아니면 지금 우리 나라 현실이 토익을 이렇게 부르짖을 일도


사실 없지 않을까요? 어이 없는 지금의 방식으론, 올해 1월달 700점을 받은 사람과


올해 12월달 700점을 받은 사람의 실력이 비슷하다고는 전혀 검증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영어 실력은 좀 더 높게 평준화가 될 것이고, 다른 시기에 시험을


치룬 같은 점수대의 사람을 놓고 같다고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이 모든게 장난인거죠. 지금의 채점 방식보다 응시자수를 늘려서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식이 또 있을까요 ?


 


채점하는데도 20일이나 걸리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전달 점수가 나올 날짜가 되면 이미 그 다음달 시험의 정규 접수는 마감되고 추가 접수만


가능하며 그것은 더 비싸고, 또 원하는 시험장이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도 꽤나 큽니다.


 


전달 점수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다음달에도 접수를 우선 해놓고 


그 전달 점수를 숨조리며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와서 토플을 준비하기엔 너무 늦었고,  이번 시험만 통과한다면 갖가지 상술이


숨어있는 토익을 버리고 전 차라리 한줌이 미련없이 토플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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