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중에 학벌은 최소한 이란 글이 있더군요.

물론 100% 동의합니다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남들이 말하는 SKY 소속입니다. 대학원도 이쪽이구요.

학벌은 최소한이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제가 SKY라 이런말 하는게 아닙니다.

대학원에서 체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학번주의가 1990년대 들어서면서 많이 약해지면서

학연이 많이 없어졌습니다.(선후배관계 많이 약화됐죠~)

하지만 석사, 박사 과정 들어서면 엄연한 학연은 존재합니다.

가방끈이 길수록 돈을 많이 받는 자리일수록

같은 학교, 같은 대학원일 확률은 점점 더 높아지게 되고

주위 지인들의 도움으로 편하게 취업할 수 있는 길은 많이 열려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참으로 더럽죠 ㅋㅋㅋ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올라왔다! 이런 사람들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체에서도 언급이 되곤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경우보다 학연, 지연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언론에서 보기 힘듭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학연, 지연으로 성공하는 경우보다 본인 스스로 고생해서 밑바닥에서 부터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희박하기 때문에 언론에서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연, 지연으로 성공하기 위해선 본인의 실력이 어느정도는 뒷받침되어야 하겠죠.

결론은 학연, 지연은 절대적이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성공의 지름길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꼼수죠~

현실을 직시하고 공부들 열심히 합시다!!

더러운 현실...우리 세대에서 바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