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차별적으로 토익 점수 높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자기의 인생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게 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실, 일반기업에서 영어 사용할 일 거의 없는데 경쟁이 격화되니 자꾸 합격 점수대가 높아져만 간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원인은 일자리는 적고 인구는 많다는데 있다.

기술이 고도화 되면서 인간들의 손길이 자꾸 필요없어 져서 일자리는 구조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있다.

누구도 그 흐름을 막을 수 없다.

기업은 살아 남기 위해서 끊임없이 기술 개발하고 원가를 절감해야 한다. 먼저 시장을 선점하지 못하면 기업도 망하니 젊은이들 취업문제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미래는 이러한 상황이 더욱 가속화 되기에 취업난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다.

고도의 기술로 인해 인간들이 고된 노동에서 해방된 것이 아니라 생존이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 누구를 탓할 수 없다.

때문에 토익 고득점에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회사에 기댈 생각보다는 개인적인 창업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큰 기업들이 손을 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영역을 찾아내 창업을 하는 것이 미래 비젼이 있는 것이다. 스펙 따느라 시간 낭비하고, 연인 만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주변의 사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살펴라~~ 이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훈련이 토익 준비나 스펙 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셤준비는 인간의 머리를 경직되게 만든다. 주어진 것을 반복만 하기 때문에 거기에 새로운 생각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죽은 머리가 되어 회사에서 소모품으로 전락해 버린다.

한국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겐 별로 좋은 소식이 없다. 대책없이 불장난해서 애낳지 말고 결혼도 기반이 완전히 잡힐 때까진 하지 마라~~ 독신도 괜찮다~~ 그만큼 한국의 미래는 좋지 않다. 경쟁은 더욱 가속화할 것이고 막강한 자본을 가진자들만의 세상이 될 것이다. 나머진 그들의 종이 되거나 구차하게 살게 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신분제가 형성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공포의 2:8 구조라는 것이다. 20%의 상류층과 80%의 빈곤층

아이디어만이 살길이다.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창업영역, 새로운 기술 등등...

정보사회라 함은 가치있는 정보를 가진 자들만이 살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이다.

토익이나 스펙 등은 죽은 정보이다. 회사도 필요 없지만 경쟁자들 떨궈낼 목적으로 요구하는 것 뿐이다.

아이디어는 독서와 사유 등을 통해 머리가 돌아가면서 활발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다. 지구는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크기이기 때문에 우주적 시각으로는 무한한 아이디어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발상의 전환이 절대 필요한 시기이다. 이전엔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생존권 차원이 되었다.

젊은 세대들이 너무 불쌍하다. 인생의 즐거움을 느껴 볼 겨를이 있는가 모르겠다~~

혹독한 경쟁속에서 그럴 여유가 있을리 만무할 것이다.

시험 기계가 되도록 강요하는 더러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