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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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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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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양보한다고 승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가만보면 양보하는 사람은 맨날 양보하고
실속챙기는 사람은 맨날 손해안보고
그런거 같습니다..
착한 사람은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밥사주는 사람은 많을지몰라도
정작 손해볼때 챙겨주는 사람은 없고...
실속챙기는 사람은 뒤에서 욕먹어도
손해는 안보니..
착한 사람이라고 뒷담 안까이진 않더라고요.
어릴땐 착하게 바르게 살아야한다가 모토였는데
살다보니 그게 병신같이 사는거 아닌가 싶은..
제가 사실 그동안 쭉 양보하며 호구같이 살다가
요즘 이기적으로 사는데
왜 그동안 이렇게 못살았나 후회스럽더군요
그리고 적당히 치고빠지는 센스도 중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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