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니면서 애키우고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 토익 (700-760점 왔다갔다하고) 시험을 봅니다.

(회사가 멀고, 출근시간이 이른기업이에요. 아침에 새벽같이 나가고, 저녁엔 와서 애 케어하느라고 ㅜ ㅜ 시간이 없어요 지쳐쓰러져잡니다)

 G-telp 가 상대적으로 점수따기 쉽다고해서 한번 봤는데, 문법 50/ 청취 73/ 독해어휘 50 나왔어요

물론, 책은 못봤습니다. ㅜㅜ

비비안선생님 강의도 신청은 해놨는데, 집 컴도 후져가지구 잘 로딩도 안되고

다른 시험하고도 겹쳐서 올인하지못했어요. 일단, 한국사 먼저 따고 영어를 접수전까지 최대한 뽑아볼까해요.

첫시험에 78점 넘 부러워요. 일단 목표는 77점입니다.

7급 영사직 이상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만들고 선택하고싶습니다.

엄마가 왜 공부가 때가 있다고하는지 알겠네요.ㅜㅜ 여자 나이 마흔에 좋은 회사지만,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이미 TFT 사는곳과 출근시간이 1시간 30분넘게 걸리기 시작해서 남편은 그만두고 본격공부하라고하는데, 고민입니다) 

애 초등학교 입학하면 같이 데려다주고 출근하고싶네요.... 아침에 남편이 등하원 시키는데, 엄마가 머리빗겨서 ㅜ ㅜ 보내주고싶어요

사실, 첫시험에 몇점 ..이런건 부럽지만 현실적인 공부방법은 몇개없어서 잘 와닿지않고

이렇게 했더니 이렇게 나왔다 하면 몇몇 샘플을 뽑아 한번 벤치마킹 하고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의욕이 있어서 다 영어기반쌓기로 생각하고 틈틈히 공부 있습니다

좋은 방법 쉐어해주시면 2022년 꼭 시험 통과하실거에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