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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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분명 처음 시작할때는 의지도 넘치고 아침 저녁으로 강의도 두개씩 듣고 이랬는데,,, 해커스톡이라도 안했으면 영어공부에 대해 아마 죄책감들지도 않고 계속 미루지 않았을까,,, 저는 해커스톡을 시작할때 도서도 같이 구매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요즘 누가 책으로 공부하겠어 괜히 돈낭비다 싶어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도서가 사이즈가 휴대하기 좋고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저는 새로운 내용을 배우기 조금 귀찮고 과부하가 왔다 싶으면 도서로 복습을 하면서 공부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버스에 오래 앉아있어야할때 가방에 챙겨다녔는데요 집에서 공부하기 싫을땐 책을 자투리 시간에 활용했고 눈을 감고 그날의 영어대화표현들을 외우다보면 집에서보다 잘 외워지더라구요. 제가 외우고나면 이해가 된다주의라 이 방식이 잘 맞았습니다, 그렇게 봤던 부분을 다시보다보니 제가 듣는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편에서 제법 겹치는 표현들이 보이더라구요. 외국인들은 이 표현을 자주 쓰는 구나 싶은 부분은 형광펜으로 칠해놓고 절대 잊어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 영어표현들을 쓰는 상황이 온다면 한번 써보려구요 꽤나 영어에 익숙한 사람처럼 보일수 있게 도와주지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지금까지 한 강의 복습할것같긴해요 허허 한권이라도 제가 써먹을 날이 다가오길 바라며 이번달 후기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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