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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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텝스를 공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닝 실력은 상당하지만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한마디도 하지 못해서 시작했던 해커스톡 공부가 벌써 두달차에 접어들었다. 한달이 지나 두달차에 접어드니 나에게 맞는 강의와 나와는 맞지 않는 강의가 구분되기 시작했다. 한달차에는 원래 스피킹 공부가 이런건가보다 하면서 억지로 수강했던 시점도 없지 않았지만 나에게 맞는 강의를 들어보니 강의가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모를정도로 강의에 몰두했다. 아직 두달차 밖에 되지 않아 극적인 스피킹 실력의 변화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커스톡 공부하면서 문법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나는 학창시절에도 리스닝이든 어휘든 문법이든 리딩이든 감으로 푸는 학생이었다. 그러다보니 시험 성적이 들쑥날쑥했고 문법의 경우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다시한번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미 알고 있는 개념들도 있지만 헷갈리는 개념들도 더러 있었다. 스피킹공부와 문법공부를 동시에 하니 시간이 배로 걸렸지만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이번달 초에 공부했던 것들을 꽤 오랜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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