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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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2024.1.1. 인사발령과 함께 찾아온 독감으로 근 한달을 부대끼며 지내느라 하루하루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찬찬히 노력했습니다. 생경한 업무 스트레스와 아픈 몸이 장애와 난관이 되었지만, 하루 10분~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도 영어와의 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커스톡 왕초보를 시작한지 어느덧 2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라도, 한 강좌라도 듣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반드시 자유여행에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았지만, 내 머리속에 지우개는 한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고 머리에 넣는 족족, 귀에 들리는 족족 지워버리는 탁월함을 가지고 있어서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지우개도 닳고 닳아서 소멸하리라 굳세게 믿고 싶습니다.
I'll stand up to my fears.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아는 단어로 말하기.를 믿고 싶습니다. 아니 믿습니다.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아는 단어로 말하기.를 믿고 싶습니다. 아니 믿습니다.
전 저의 두려움과 나태와 게으르기, 망각에 매일 저항하고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분의 기적을 넘어서 자동발사되는 영어로 하루하루 존버하기를 이제 2달. 다음달에는 이번 달보다 한뼘은 좀 나아지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해커스톡 왕초보 식구들의 기운을 듬뿍 얻어갑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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