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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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어느덧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신년이 되면 매년 꼭 계획하게 되는 영어공부는 올해도 빠지지 않는다.
리셋 되는 새로운 마음으로 그동안의 영어 공부는 워밍업(워밍업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긴 시간이지만ㅋ)이라 생각하고-
자꾸만 제자리인 것만 같은 생각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문법이나 회화도 중요하지만 너무나 기본적인 왕초보 단어들만
아는채로 공부를 하고 있자니, 수업을 듣는 중에는 이해가 가는 것 같지만 그 문장들은 다른 새로운 단어들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우선은 많은 단어들을 배우고 외우는 게 더 기본적인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파벳 발음부터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 왕초보 단어들을 먼저 공부해 보기로 했다. 그래도 왠만하면
아는 단어들이 많은 왕초보는 조금 빠르게 강의를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단어들도 많음을 알았다.
그래서 따로 교재가 있는게 아니라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보자는 마음으로 새마음 새뜻으로 단어장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한글자씩 써 내려가고 옆에 뜻도 적으면서.. 몰랐던 단어들은 새롭게 외우고 알던 단어들은 다시금 되내이면서 몇달하고
끝낼 공부가 아니기에 다시금 천천히 시작해 보려고 한다. 꼭 다시 중학교로 돌아간것만 같아서 두근두근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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