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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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이번 달은 10분의 기적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라는 편을 수강했습니다. 1년 커리큘럼 표에서 이 강의를 수강하는데 5달 정도로 표기된 걸 보고 마음을 굳게 먹고 들어갔는데 막상 확인해보니 다른 강의들과 비슷한 개수여서 상대적으로 안심이 되었습니다. 총 50강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한 강의가 평균 20분 정도로 회화쪽에서는 꽤 깊게 들어가는 강의로 보였습니다.
아직 실제로 미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실생활에 쓸 수 있을 법한 표현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급하게 간단한 표현들을 정리하고 숙지해야 할 경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강의는 카페나 식당 혹은 쇼핑하는 상황에서 직원이 통상적으로 하는 질문에 대처하는 법이나 역으로 질문하는 법, 이와 비슷한 표현들을 순차적으로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가 빨리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세탁소나 a/s센터, 미용실, 환불/교환할 때 쓰는 표현, 운동이나 약속할 때 쓰는 표현 등 주제가 한정되어 있지 않아 표현들을 잘 숙지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수준은 저에게 적당했고 연속적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데 있어서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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