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쫄순
|
조회 308
| 추천 1
- 2024.01.18
연말연시를 지나오면서 새롭게 새해 목표도 세우고, 그것을 잘 해나가보자고 스스로 다짐도 하면서 그렇게 벌써 보름이 넘는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연초의 계획은 아직 시작도 안하고 있으니, 이 글을 쓰면서 반성과 더불어 다시금 다짐을 해봅니다.
이렇듯 뭔가를 꾸준히 해나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임이 분명하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에 앞서 시작 자체를 한다는 것이 왠만한 의지가 아니고서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제가 해커스톡 열한번째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는 것이 새삼 대견스럽습니다. 강의 구성이 좋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평생 수강, 환급 등의 미션이 있다는 것이 해커스톡의 장점이자 수강생으로 하여금 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최고의 동기부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연말연시가 되니 새삼 해외여행 욕구가 급 샘솟아서 요며칠 '상황별 바로 찾아 말하는 여행 영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D 조만간 떠날 것을 대비해서 큰소리로 따라하며 즐겁게 강의를 듣다 보면 어느새 공항에, 비행기 안에, 해외의 어느 따스한 해변가에 이미 와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하루 빨리 입국 심사장에서 "I'm here for vacation."이라고 얘기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시간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모두 즐거운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2개
추천 1개
8,052개(6/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