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톡을 시작 6개월차입니다. 연태흠 선생님의 AP뉴스듣기 리스닝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태흠 선생님의 ap뉴스 리스닝 수업 중급 단계를 다듣고 고급 단계를 듣고 있는데 여전히 한번에 쏙 들리진 않습니다. 너무 안들려서 화가날 정도로 너무 답답하지만 꾸준히 듣고 따라하면 내가 느끼듯 못느끼듯 점점 익숙해질거란 믿음에 반복 또 반복입니다. 어렵기만 하다보니 더 하기 싫어지고 진도는 점점 안나가고... 정체 상태에 빠지게 되지만 마음가짐을 단단히 먹고 계속 해봅니다요. 뻬먹지 않고 수업 전 먼저 강의 마다 있는 새로운 단어를 먼저 익히고 그 다음 뉴스를 들어보니 모르던 단어도 알게되고 그 발음도 조금씩 들리게 됩니다. 초반엔 힘들었지만 모르는 단어를 먼저 외우고 뉴스를 듣고... 뉴스 또한 2번 3번 계속 돌려가며 내가 이해될때 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 방식대로 계속하다보니 첨엔 너무 안들려서 하루에 1~2강의 듣기도 벅찼는데 생각을 고쳐먹고 양보단 질로 승부하기로 하고 하루에 1~2강씩 꼬박꼬박 듣자고 다짐합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첨보단 귀가 약간씩 트이는거 같기도 하구요. 역시 리스닝은 반복해서 많이 들어야 하는거 같아요. 계속 들으면서 또 반복해서 말하기를 꾸준히 반복해서 점점 귀에 익숙해지는 표현이 하나둘씩 늘어나길 기대하면서 수업을 듣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되겠지라고 기대하며 열심히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