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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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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어느덧 해커스톡 영어를 시작한지 10개월차! 새해 다짐을 한지도 한달이 지났다.
이렇게 하루하루 한달이 빠르기 흐르고 있다는 게 수강후기를 쓰면서 느끼고 있다.
한달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 그리고 또 앞으로의 한 달을 다시 마음 다잡게 되는 시간.
너무나 필요하고 중요한 시간인 것 같다.
1주일에 4번이상씩 10씩 공부가 10개월 째 쌓였지만- 쌤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자동발사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버벅대고 있는 나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영어는 너무 멀고도 험난한 길 임을 깨닫는다.
부끄럽지만, 아직도 나만의 영어공부 방법을 만들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 있으면 1년이 되어가는데
자꾸만 조급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다. 1년 커리큘럼 중에 아직 왕초보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제자리 걸음인 것 같아서 속상하다. 그렇지만 역시나 모든 학습의 중요한 점은 반복과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되도록이면 매일, 적어도 진짜 5일 이상은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자연스럽게 영어가 스며들어 있는 날이 오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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