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01
안녕하세요.
벌써 6개월째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작년 8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 1년의 절반이 되었네요.
초반에는 너무 무리하게 오랜시간을 투자하였다가 힘들어서 2번째 3번째달 재대로 공부한것 같지도 않았고
다시 10분이라도 꾸준히 집중해서 해보니 루틴도 잡히고 틈틈히 나는 적은 시간을 영어공부로 채우니
뭔게 뿌듯하고 영어를 아직 잘못하지만 마음만은 영어로 충만한 것 같고 ㅋ^^
암튼 절반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남은 절반의 시간에는 조금 디테일하게 문법도 연계해서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영어공부를 6개월 해보니 제일 중요한것은 뭐니뭐니 해도 복습과 반복입니다.
하루에 10시간을 공부해도 복습 및 반복이 없으면 도루묵이 되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새로운 강의를 10분을 듣더라도 복습은 20분해야 되는 것이 영어인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날씨가 이제 많이 풀려 곧 봄이 올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해커스톡 말하기 연습하기에도 정말 좋은 계절이 오고 있네요.
전 원래 런닝하면서 윌라 오디오북 듣는것이 낙인데...
런닝하면서 영어복습을 한번 해볼려고 도전중입니다.
뛰면서 영어공부가 쉽지만은 안더군요. 몸도 힘든데 머리까지 힘드니...ㅋ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까요?? 아직 의문입니다. ^^;
영어공부에 왕도는 없다고 하지요.
영어에 대해서, 영어를 정복하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매일 매일의 공부가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재미있는 친구와 즐겁게 만나듯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공부한다면
높은 산보다는 오름직한 동산을 거니는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아직까지는 날씨가 싸늘하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이번 달에도 열심히 영어공부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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