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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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지난달 기본적인 알파벳 연습에 이어 이번 달에는 ‘왕초보 말문트기’ 강의를 시작하였다. 말 그대로 왕초보스러운 문장들을 연습해보는 시간이었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말이 바로 튀어나오지 않아서 혼자서 당황스럽기도 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게 된 것은 ‘아.. 나는 기초조차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번에도 알바벳처럼 처음부터 차근차근 입에 붙을 수 있도록 따라하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한달 정도가 지난 지금은 나름 초보자치고는 자신있게 내뱉을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 달 동안 매일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작심삼일을 넘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습관이 생겼고 앞으로도 이 습관을 더 굳혀 강의를 들어서 스피킹 강의를 다 들은 후에는 자신있게 말을 해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게 되었다. 또 강의 들으면서 생각이 들은게 문법만을 강조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우리나라 영어 공부법은 늘 문법 강조라고 느꼈던 사람으로서 문법에서 벗어난 느낌이랄까..? 여튼 나는 이 부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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