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 3회차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는걸 목표로 삼았지만 어린 아기를 돌보느라 빼먹는 날도 종종 있었던 이번달을 반성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2번이상 빼먹지않고 한 점은 꾸준히 했다고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거지만 지난번 챕터에 들었었던 제니리 선생님 수업은 실생활에 바로 써먹는다기 보다는 발음 위주로만 많이 알려주시고 계속 단순하게만 반복을 하다보니 조금 아쉬운 수업이었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안젤라 선생님의 강의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실생활에 적용해서 바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알려주시니 더할 나위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또 지금 있는 곳이 미국이다보니 실생활에 바로바로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사람들보다 큰 이점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또 생각보다 자주 또 많이 밖으로 나가지 않다보니 어느정도 한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도 조심스럽고 해서 이곳에서의 ESL다니기 직전 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해커스 영어였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정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이 곳의 ESL 프로그램에 다니려고합니다. 다녀보면 이곳은 이게 좋고 나쁘고 또 해커스 영어는 이게 좋고 나쁘고의 점들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럼 그걸 바탕으로 후기를 또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도 열심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게 제일 중요한 영어공부 다같이 힘내서 각자가 원하는 목표에 다 다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한 달도 모두 다 같이 화이팅이시고 열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