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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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작년에 시작했던 영어공부가 벌써 3개월차에 들어섰네요.
공부를 함에 있어 지속적으로 하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그나마 환급반으로 신청한 것 때문에라도 들어와서
하루에 강의 하나씩은 꼭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문법공부가 날로 갈 수록 조금 더뎌지는걸 느낍니다.
이해가 되지 않고, 이해가 되더라도 응용을 하려고 하다보면 말문이 막히기 일수다 보니
봤던 강의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는 요즘이네요. 그래도 언젠간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하고 있어요!
책이 있었으면 이해하는데에 더 용이했을 것 같은데, 지금 제가 해외에 있는지라 책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더 어려운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ㅠㅠ.. 한국에 들어가게 되거나 하면 책을 꼭 구비할 생각이에요!
해커스 강의는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낄 때 다른 강의를 찾아 들을 수 있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계속 들여다 봐도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수 많은 강의 중에 내가 배우고 싶은 표현을 찾아서 듣고 나면
다시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긴달까요?
아직까지는 원하는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은 못되지만 문법부터 차근차근 해나간다면 언젠간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지만..ㅠㅠ..
3개월까지는 문법과정을 끝내고 싶었는데 아직 제자리에서 멤돌고 있는 3개월차이지만,
그래도 10분 회화 보면서 영어는 조금씩 늘어가는 기분이에요!
혹시나 의지력이 조금 부족하신분들은 꼭 환급반으로 들으시길 권합니다! 억지로라도 공부하게 되는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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