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23년 2월이 되었다. 그리고 해커스톡을 시작한지도 4개월이 되었다. 2022년 시작한 영어공부를 이렇게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환급 과정이 큰 동기부여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 특히 환급과정의 경우, 컴퓨터를 이용해서 수강하여야 한다는 점이 나를 꾸준히 컴퓨터 앞으로 영어공부하겠끔 만든 것 같다. 요즘은 휴대폰이나 에어패드로도 충분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지만 영어공부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SNS로 넘어가는 등 딴짓을 하기 쉬운데 컴퓨터로 접속하다보면 그럴 일이 줄어드는 것 같다. 처음에는 요즘 누가 컴퓨터 쓰나 했지만 환급과정의 출석을 위해서 컴퓨터로 로그인하며 이렇게 영어공부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달에는 특히 랜덤으로 듣고 싶은 강의들을 그때그때 들었는데 패턴 강의나 영문법은 이전에도 많이 들어서 내것이 되도록 익히는 반복학습중이다. 이번에 듣게된 뉴스청취는 어렵긴 하지만 유익한 강의인 것 같다. 관심없는 주제들은 영어로 들을 기회가 없다보니 관련 단어들이나 내용들에  쉽게 접근하여 영어공부를 할 수있어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벌써 4분의3이나 온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무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해커스톡에 감사하며 남은 시간도 해커스톡으로 통해 영어실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