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
|
조회 482
| 추천 0
- 2023.04.14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저의 7번째 수강 후기를 작성하는 날도 찾아왔어요.
곧 있으면 중간고사 시험이라 영어 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ㅠㅠ 시험 끝나면 다시 빡세게 시작해야죠!!.. 7번째 수강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패턴으로 말하는 방법을 배웠었는데, 이번 달부터는 케바케(케이스 by 케이스)로 말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사진에서와 같이 ‘내 컨디션에 대해 말할 때’를 주제로 공부했었는데 문장에서 사용된 단어 따로따로 만 보면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겠지만, 이렇게 “No, I ache all over .”와 같이 한 문장으로 쓰니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안젤라 선생님이 하나씩 알려주니까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요. all은 ‘모두’라는 의미, over는 ‘~위에’ 또는 ‘여기저기’라는 의미를 내포하는데, ‘ache’라는 ‘쑤신’, ‘아픈’이라는 단어와 같이 사용하니 “온몸이 쑤셔.”라는 의미가 완성되더라고요. 기초적인 단어로 조합을 해서 이렇게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배우는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이것이 앎의 기쁨인가ㅋㅋ) 또 ‘coming down with~’(어떤 ~에 걸리다) 라는 구문도 알려주셨는데, 이 문장도 단어 하나씩 뜯으면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문맥에 맞게 해석하니 또 이해 가더라고요.
시험 기간이라 그런지 이번 달에 가장 소홀히 영어 공부를 한 듯합니다. ㅠㅠ 그래도 이번 달에 사례에 따라 말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영어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8번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댓글 4개
추천 0개
8,055개(32/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