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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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해커스 왕초보 말문트기 2개월차!!
오늘도 잠에서 깨어 눈을 부비며 본능 처럼 컴퓨터를 부팅하고 안젤라 선생님을 따라 굳어버린 혀를
풀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안젤라 선생님을 보면 굳이 따라하라고 말씀 안하셔도 따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떨 땐 나 자신도 놀랄 만큼 너무 큰소리가 나와 아침부터 층간소음으로 신고가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하 하 하
그래서 출근하는 차안에서는 라디오 대신 해거스 MP3를 틀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목청높여 발음을
따라 한다.
하지만.... 머리 탓인지 나이 탓인지 어제, 그제 배운 것이 가물가물 할때면 한숨과 함께 내머리를
쥐어박으며 이전 강의로 돌아가 복습도하고 아주 가끔은 영어로 말을 해보려고 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단어에 막히고 발음의 자신감에 막혀서 실천은 부진한 편이다.
그래도 나 자신에게 격려와 칭찬을 한다면 작심삼일은 면했고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이 아직은
재미 있다는 것이다.
3개월 차에는 좀더 자신감있게 “이제 영어가 들려요~~” 라는 후기를 올릴 수 있도록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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